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루마 고우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깐깐한 성격으로 악명이 높은데, 실제로 작중에서 [[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|이토노코 형사]]를 비롯한 [[내리갈굼|하급자를 마구 갈구는 모습]]을 보였다. 이토노코 형사의 월급을 감봉시켰고, 경찰 한 명에게는 보고가 늦었다는 이유만으로 좌천당하고 싶냐며 반쯤 협박에 가까운 경고를 날릴 정도였다. 심지어 어느 정도 안면이 있는 [[바도 잇테츠]]도 월급이 굉장히 삭감되어 불만이 있는 모습을 보일 정도니 다른 인물에게는 어떠했을지... 아이들이 법정에서 뛰는 것만으로 법의 권위가 떨어졌다면서 투덜거리는 등 [[꼰대]]스러운 모습도 자주 보였으나, 막상 자신의 인상이 무섭다는 말을 듣자 충격을 받기도 했다. 여담으로 검사의 품위는 [[검사 배지]]가 아니라 행동 자체에서 나오는 것이라면서 다른 검사들에게도 배지를 달지 않을 것을 강요했기에 배지를 달고 있는 검사들이 별로 없는 환경을 만들었다.[* 역전검사 중 미쿠모의 발언을 보면 아버지인 [[이치조 쿠로]]는 검사 배지를 달고 다녔다가 고우에게 까였다는 말이 나온다.] 근데 정작 본인은 귀족과 같은 복장으로 뽐을 내고 이 옷에 구멍을 내는 것은 생각하지도 못한다고 하는 말을 보면 [[개똥철학]]이나 취향 문제로 보인다. 작중에서도 그의 영향력이 대단했기에 현재 시점에서도 배지를 달고 있는 사람은 상관이자 검사국장이었던 [[이치야나기 반사이]]와 그 아들인 [[이치야나기 유미히코|유미히코]]뿐이다. 물론 이들이 검사에 대한 자긍심으로 달았다고 보기에는 어려운데, 반사이는 자신이 자격 박탈시킨 검사의 배지를 모으는 악취미가 있었고, 유미히코는 그 성격을 볼 때 자긍심보단 으스대기 위해서거나 그냥 별 생각 없이 단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